*** 나랑 임주연은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마트에 도착했다. 임주연:어디보자..튀김가루랑 돼지고기 돈가스용, 그리고 소스 만들 재료들…. 김하나:오케이, 후딱 사고 집에 들어가자. 임주연:그래. -1시간 뒤- 김하나:아주머니, 돈가스용 돼지고기 인당 몇 근으로 먹어요? 아주머니:인당 2근이면 충분할 거 같구나. 김하나:그럼 10근 주세요. 아주머니:알...
*** 4시간 뒤… 우린 훈련실을 나와 집에 도착한 후 샤워를 한 뒤 모두 거실로 모였다. 김하나:으어… 온 몸이 너무 아파…주..죽을 거 같아…. 나는 비틀비틀 거실로 가서 소파에 털썩 누웠다. 나유찬이 나오고 내 옆에 털썩 따라 누웠다. 나유찬:하루만에 근력이 키워지진 않을텐데…이렇게 까지 해야해..? 임주연:뭐가 그렇게 힘들다고…. 김하나:넌 왜 이렇...
*** 김하나:이제 좀 놔줄래? 임주혁:그러지. 임주혁은 차 문을 열어 나를 시트에 앉혔다. 그러고는 운전석에 앉았다. 김하나:근데, 여기서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? 많이 멀어? 임주혁:그렇게 멀지는 않아. 가는데 30분. 김하나:으음 그렇구나. 정말 30분이 지나 거대한 건물이 보였다.유리 건물이 태양빛에 반사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내었다. 김하나:여기가 ...
안녕하세요 LETU입니다. 아타깝게도 이번에도 공지를 올립니다.. 다름이아니라 <운명따라사랑찾아>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연재가 중지될 거 같습니다. 더 좋고 더 나은 LETU로 성장해 열심히 연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.
*** 1주일 후, 우린 약160평 2층 단독주택집으로 이사갔다. 너무 넓어서 10명은 살 수 있을거 같은 집이였다. 전에는 약 30평이였는데 거의 5배나 넓은 곳이라니…. 우린 이사짐을 옮기고 각자 원하는 방을 정했다. 방은 10개. 각자 한 방씩 쓰기로 했다. 나머지방은 또 다른 동료가 생기거나 게스트방으로 하기로 했다. 난 중간크기의 방을 골랐다. 4...
*** 아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. 어서 일어나야겠다. 자 이제 나가서 오늘 하루를 시작해볼까. 김하나:오늘 하루를 시작해보자구 임주혁. 임주혁:응. 우린 거실로 나왔다. 거실바닥엔 나유찬이 드러누워 있었다. 얜 잘 곳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거냐. 김하나:야 나유찬 일어나. 나유찬:아 허리아파…. 김하나:너 여기서 잔거야? 나유찬:자리가 없으니 여기서 잤지....
*** 김하나:으음…아 너무 추워….음? 정신 차렸을 때 난 침대에 누워있었다. 나는 깜짝놀라 벌떡 일어났다. 김하나:아... 일어나는 순간에 머리에서 고통이 살짝 찡하게 왔다. 정신을 잃은 이유가 거리가 먼 임주연네 집으로 순간이동을 해서 그런거 같다. 김하나:근데..내가 누워있는 침대는 누구거지? 임주혁:정신이 드냐. 임주혁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. 한...
*** 몇십 분 후- 임주혁:그런 일이 있었군. 임주연은 그럼 나 때문에 그런거고? 임주연:음..말하자면 그렇지? 임주혁:그럼 이제 나를 봤으니까 그만해. 임주연:어..어? 임주혁:나를 볼려고 얘네들을 도와준거라면서. 임주연:그..그건 그렇지만…. 김하나:아..그러네. 이제 만났으니까…. 임주연:…싫어! 김하나:임주연? 임주연:난 오빠가 이렇게 위험한 일을...
*** 그 남자는 차가운 눈빛으로 날 보았다. 그 남자의 목소리는 조용하고 부드럽지만 어딘가 차가운 목소리였다. 그 순간, 골목 뒤 편에 남자들이 수다떠는 소리가 들렸다. 난 그들이 누군지 조용히 고개를 내밀어 확인했다. 말도 안돼, 그 조직녀석들이였다.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거지? 난 빨리 도망치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지만 내 입을 막은 수상한 남자가 나를 ...
*** 왼팔보스:뭐라는거야? 중얼중얼. 김하나:너가 상관할 일 아닌데? 왼팔보스:우리 건물에 침입했는데 상관할 일이 아닌가? 조직녀석들 중 한명:형님, 저 녀석은 보스가 특별히 잡아오라던 녀석입니다. 왼팔보스:누구, 저 단발머리? 조직녀석들 중 한명:예. 왼팔보스:호오…. 그럼 저 여자를 잡아가면 보스가 좋아하실까? 조직녀석들 중 한명:그럼요, 좋아하실 겁...
안녕하세요 LETU입니다! 처음이다보니 업로드가 늦었던 점 죄송합니다ㅠㅠ 재밌게 봐주세요!
*** 치지직- 김하나:한아영, 아무래도 안지연이 없는거 같아. 이 건물에 안지연이 있는지 이제 확인 할 수 있지 않을까? 한아영:잠깐만, 아직이야. 사실 이 건물의 데이터는 녀석들의 정보들이 있는것이지. 안지연이 이 건물에 있는지는 몰랐다. 한아영이 확인해도 될 일이지만 건물의 CCTV를 해킹하는건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바로 온 것이다. 한아영은 계속 ...
안녕하세요 글쓰기와 일러스트그리기가 취미인 사람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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